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기 위해 헌신한 56명의 훈련생 간사들이 2018년 1월 22일 GCTC 신입간사훈련원 개원예배를 드리고 훈련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린 이날 개원예배에는 GCTC 트레이너 간사, 서울지구 및 본부 사역 간사들이 참석해 훈련생 간사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민 목사는 딤전 4장과 마 25장의 달란트 비유, 눅 19장의 열 므나 비유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고 있는지, 또한 그것을 발견하고 돕고 있는지에 대해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라며 자리에 참석한 모든 간사에게 권면과 도전을 했고, “특별히 한국CCC 60주년과 EXPLO2018 제주선교대회로 많은 수고를 하겠지만, 이것을 기회로 여기고 정진해야 한다.”라고 간사들을 격려했다.
또한, 훈련생 대표로 간증을 한 김소정 훈련생 간사는 “주님이 계획하신 이 삶의 한 가운데에 있는 내 모습이 신기하고 감사할 뿐이다. 훈련을 통해 끊임없이, 그리고 고민 없이 주님께 나를 내어드리고 싶다.”라며 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GCTC 개원예배를 통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 38기 훈련생 간사들은 앞으로 약 10개월간 캠퍼스를 비롯한 각 사역 현장 훈련 및 국내외 프로젝트 훈련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간사로서 훈련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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