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선교부에서는 청소년 제자화를 위해 상담, 멘토링 등을 통해 접촉점을 찾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펼쳤다. 미션스쿨 중심으로 LTC(리더십 훈련 과정)가 진행되었으며, 5~6주 과정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초급 LTC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의정부 경민고, 양재고, 안양 성민고, 서울공고 등에서는 예배와 순모임, 미술치료를 통한 상담, 선교연극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석재환 간사는 “10대 때 예수님을 만나 헌신한 사람이 80% 이상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만큼 청소년 사역이 중요하다. 한국교회의 희망인 청소년을 섬기는 일에 더 많은 이가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 사역의 의의와 동역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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