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사역과 건강한 캠퍼스 사역을 위한 'M360'이 서울, 수원, 용인, 안양의 12개 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M360을 개발한 존 앨리스 간사(국제CCC SLM팀)가 직접 참여한 이번 평가는 동아시아오리엔트 지역의 SLM 리더들이 함께하였다.
M360은 개인(Individual), 팀(Team), 운동(Movements)의 세 가지 영역에서 현재 캠퍼스 영적 운동의 강점과 보완할 점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과정은 실제 사역을 담당하는 간사와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영적 운동을 더욱 힘 있고 바르게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었다.
윤용호 간사는 “‘평가’라는 단어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M360의 키워드는 ‘격려’와 ‘도움’이다”라고 강조하며, 캠퍼스 사역에서 좋은 열매가 있음에도 격려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현실을 언급했다. 그는 M360이 현장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사역에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도구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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