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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19951230_1995 광주지구 사랑의 호스피스 사역 시작
태그
#광주#호스피스
설명
우리 주변에는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이 많았다. 특히 임종 말기 과정을 겪으며 죽음을 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다. 호스피스는 말기 암 환자 등 임종 말기 과정을 겪고 있는 이들을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으로 돌보는 총체적인 활동으로, 주님은 이들을 섬기고 돌보는 일에 우리를 초대하셨다.

한국CCC 사랑의 호스피스는 1991년 1월, 광주지구 대표인 이종석 목사와 주리애 사모의 아들 화목이의 4년간 심장 질환으로 인한 죽음을 계기로 기도가 시작되었다. 1995년 7월에는 준비 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결성하였고, 1995년 12월 30일에는 700여 명의 한국CCC 대학생들과 간호사들이 호스피스 자원봉사 발대식을 가짐으로써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한국CCC 사랑의 호스피스는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신체적, 정서적, 영적으로 도와주며, 인간의 존엄성과 질 높은 삶을 유지하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을 천국에 소망을 두고 평안하게 맞이하도록 했다. 또한 사별 가족의 고통과 슬픔을 경감시키기 위한 총체적인 돌봄과 전인 치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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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