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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사이
  20130322_2013 서울지구 여우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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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우사이
설명
서울지구는 2013년 3월 2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힐링 허그’라는 주제로 여우사이 집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800여 명이 넘는 청년들이 1, 2층을 가득 메웠다.

여우사이(여기서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하자)는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문화 공연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전도집회로, 2013년의 주제는 돌아온 탕자를 넓은 품으로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며, 이 시대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난타와 CCD 공연, 가수 소향의 무대가 이어졌고, 이후 김은경 학생(한성대 2년)의 간증에 맞춰 샌드아트 사영리가 펼쳐졌다. 김은경 학생은 기독교에 대해 냉랭했던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지게 되었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하였으며, 샌드아트로 표현된 아들을 안아 주시는 넓은 아버지의 품이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박성민 목사는 이날 메시지에서 “사람의 문제는 더 좋은 것을 원해서가 아니라, 자꾸 시시한 것을 원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떨어져서는 사람이 갈망하는 진정한 가치를 절대로 얻을 수 없다. 차원이 다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마음을 열고,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고 다가가 보자”고 권면하였다.

집회 마지막에는 하나님께 편지를 쓰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는 한 번의 집회로 끝나지 않고, 여우사이를 통해 복음을 처음 듣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각 캠퍼스 CCC와 관계를 맺고 예수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여는 데 중점을 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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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