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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가 주최한 전도집회가 2016년 9월 25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에서는 스킷 드라마, 댄스, 밴드 공연 등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복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
전도집회를 담당한 이언균 간사는 “CCC에서 활용되는 전도 도구는 복음을 전하기에 탁월하며, 비슷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장병들의 문화를 잘 알아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장병들이 쉽게 마음을 열고 복음을 잘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특히 연무대교회 목사와 군종병들 또한 전도 집회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전도 집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전도집회는 군부대 내에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장병들에게 신앙의 기쁨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통해 복음의 진리를 체험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집회는 군 생활 중 신앙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서로의 믿음을 격려하는 소중한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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