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지구 Cam-Comm 세미나가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졸업을 앞둔 CCC 청년 70여 명과 나사렛형제들 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졸업 후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리고, 삶의 전 영역이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순 출판사에서 제작한 ‘Stage2’(하나님 나라 이야기) 교재를 바탕으로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윤희 교수가 주 강사로 섬겼고, 김진경 간사, 이준희 순장, 이주열 대표, 김정태 대표가 특강 강사로 참여하였다.
총 5주 동안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 ‘소명과 직업’, ‘목적에 따른 설계’, ‘사역의 특성’, ‘복음, 그 새로운 삶’ 등의 강의와 함께 ‘셀프리더십’, ‘회사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일터 영성’, ‘크리스천의 재정관리’, ‘Missional Community’ 등 다양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Cam-Comm 세미나를 준비하고 진행한 정우성 간사는 “대학 시절, CCC 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직장에서 전도를 하다 난처한 상황을 겪는 고충을 들어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들이 사회에 정착하고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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