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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_2019 서울지구 여우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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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서울지구 여우사이는 ‘CCC캐슬’이라는 주제로 2019년 3월 22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600여 명의 C맨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공연과 박성민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즐거운 교제와 복음적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행사는 이승철 간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특별 댄스 팀 ‘MITZI’(믿지)의 축하 공연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CCC가 정답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선물 추첨을 통해 여우사이의 열기를 더했다.

하이라이트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뮤지컬 공연으로, 주인공 ‘혜나’가 대학에 입학했지만 공허한 일상 속에서 CCC를 만나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렸다. 참가자들은 수준 높은 연기력과 연출에 감탄하며 몰입했고, 등장인물들의 재치 있는 대사와 대학생들의 실제적인 이야기에서 공감하며 인생의 참 의미를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뮤지컬 후에는 간증이 이어졌다. 이날 간증자로 나선 김언성 순장(고려대)은 대학생활의 방황과 CCC 순장들의 사랑을 경험하며 예수님을 영접한 과정을 나누며, CCC를 통해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메시지를 전한 박성민 목사는 “인생은 결국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는 어디에 우리의 믿음을 두어야 하는가? 바로 하나님이다.”라며,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인생의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입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그분을 각자의 인생에 맞아들일 것을 도전했다.

메시지 후에는 선배 순장들이 신입생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가 상영되었고, 신입생들은 순장들이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해온 과정을 느끼며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최요한 전국 총순장과 허효주 전국 부총순장의 사회로 신입생 축복과 선물 추첨이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다.

서울CCC 여우사이는 2004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행사로,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축제이자 핵심 전도 전략이 되고 있다. 특히 모든 준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하여 **‘학생주도사역(SLM)’**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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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