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STINT 합숙 훈련이 2018년 1월 8일부터 1월 19일까지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렸다.
42명이 참가한 이번 합숙 훈련에서는 선교에 대한 성경적·문화적·역사적 이해와 현지인 및 현지 문화 이해를 위한 강의, 팀 빌딩, 행정 교육, 사역 기술 전수, 위기관리 매뉴얼 숙지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선교지 적응을 돕는 실제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훈련을 책임진 이혜란 간사는 “청년 대학생들이 여전히 하나님 나라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선교에 자원하는 모습에 감사하다. 합숙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선교지에서의 삶뿐만 아니라, 선교 이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선교적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내도록 훈련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라며 이번 합숙 훈련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부터 한국CCC는 STINT 파송자들에게 간사번호와 정식 CMS 후원 계좌를 부여하고 투명한 재정 관리와 책임 있는 사역을 펼치도록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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