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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STINT 선교자비량과 'A6 선교개척사역'의 선교 합숙 훈련이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인문생활관에서 열렸다.
이번 합숙 훈련에는 교회 지원자 4명을 포함한 STINT 지원자 49명, A6 지원자 3명 등 총 51명의 학생과 GSM 간사 8명, 외부 강사가 참여했으며, 해외 선교지에 갈 선교사들을 위한 신학적, 영적, 관계적, 사역적 사전 교육을 제공하는 기초 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BIBLE HIGHWAY(성경 개관), 세계관 강의, 선교의 다양한 관점, MBTI를 통한 관계 훈련, 종교별 선택 특강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번부터는 각 간사들이 멘토가 되어 8~9명의 멘티 그룹을 인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했다.
또한, 선교지에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도록 개인 관리와 생활 백서 등을 담은 A5 사이즈의 3P 바인더를 제작하여 배포하며 훈련생들에게 필요한 자료를 세심하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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