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의 팀원들이 8~9주간 바누아투, 피지, 일본, 동아시아, 대만에서 캠퍼스 개척 사역을 진행하며 100여 명을 제자로 세우고 돌아온 A6 프로젝트는, 한국CCC가 2020년까지 전 세계 주요 미개척 캠퍼스 6,000개의 10%인 600개를 개척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는 대학생들이 현지에서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한 점과, 새로운 단기선교사역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영어사역팀은 ‘전도, 육성, 훈련, 파송’ 단계를 통해 600명을 만나 80명을 육성하고 19명의 핵심 자원인 Key Volunteer를 세웠다.
각 지역에서의 사역은 전도와 기초 육성을 목표로 하였으며, 일본 교토대학에서는 복음에 적극적인 순원들이 연결되어 현지 사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성민 목사는 이들이 민족의 리더가 되어 각 나라를 변화시킬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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