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말라위)와 콜롬비아에서 돌아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A6 Re-Entry가 을왕리 영종 스카이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간사 4명을 포함해 총 17명이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이번 A6 팀은 귀국하자마자 다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경치 좋은 리조트에서 휴식을 가지며 사역 결과와 열매를 돌아보았다. 또한 수료증과 상패를 주는 수료식 시간도 가졌다.
Re-Entry는 2~3개월 동안 짧지만 굵은 타국에서 현지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지체들이 한국에 갑자기 도착했을 때 느끼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주님 안에서 정리와 적응의 시간을 갖도록 도와준다.
A6 Re-Entry를 총 진행한 심재천 간사는 “이번에는 특별히 A6에 참여한 학생들의 부모님들을 Re-Entry에 초청했는데, 구체적인 사역보고와 맺힌 열매를 보고 들으며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셨다. 다음에도 부모님들을 모시고 더 풍성한 시간을 갖길 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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