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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간사교육수련회(SALT)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의 전임간사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수련회는 간사의 연차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SOL(School of Leadership) step 1, 영적 지도자로서의 평생 자기개발,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FWIA, TLGS 등 사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로 구성되었다. 강의 후에는 토의 시간을 통해 강의 내용을 사역에 어떻게 접목시킬지를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GCTC 훈련생은 PBS, 1-3년차는 출애굽기, 요한복음, 로마서, 사도행전 강의가 진행되었고, 4-6년차는 열왕기와 호세아 강의가 개설되었다. 선택특강 과목은 간사들의 필요에 따라 3G life style, 내 연애를 부탁해, Stress Out, 6년차는 Next Step Seminar, 7~21년차는 제자들에게 성을 이렇게 가르치라, 코칭세미나 등 총 16개의 과목이 개설되었다. 각 강의 후에는 삶에 적용하고 싶은 내용을 적고, 마지막 날에는 개인의 적용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특강에서는 윤승록 간사의 “훈련 생활의 즐거움”과 신국원 교수의 “대한민국 공동체에 회복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회복”이라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셋째 날 오후에는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12년차, 20년차, 30년차 간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근속상 시상식이 있었다. 마지막 날 저녁집회에서는 박성민 목사가 메시지를 통해 간사들을 격려하며, 변해가는 세대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역할 것을 당부했다.
SALT는 ‘School of Advanced Leadership Training’의 약자로, 간사들의 재교육을 통해 개인의 개발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공동체의 비전을 공유하며 성취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교육수련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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