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프타임 간사수련회는 “Achievement to Significance”(의미 있는 성취) – Contribution! Transition! New Opportunities!”라는 주제로 2012년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사랑의 교회 안성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40세 이상, 간사 경력 12년차 이상의 72명이 참석하여 행복한 후반기 사역을 준비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게 공헌할 수 있는 사역을 찾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HR팀 팀장인 강춘석 간사는 “어떻게 의미 있게 다음 사역을 준비할지를 깊이 고민하고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하프타임’이라는 개념은 1998년 미국의 밥 버포드가 저술한 <하프타임>에서 유래된 것으로, 운동 경기 중간의 휴식 시간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강사로 초청된 스티븐 맥코이는 “주님이 주신 비전으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찾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야 한다”고 도전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각자에게 부여된 고유한 모습에 맞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에 대해 생각하고, 사역의 후반전을 위해 서로 격려하고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더욱 역동적이고 실제적인 사역의 모습과 모델들이 계속 세워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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