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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8_2012 전국 사모간사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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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회#사모간사
설명
2012 전국 사모간사수련회가 2012년 9월 8일부터 9일 새벽까지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우리가 걷는 이 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사모간사들만을 위한 첫 행사로, 전국은 물론 동아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선교지에서 온 총 90여 명의 사모간사들이 참석하였다.

메시지는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의 사모인 김윤희 교수가 전했으며, 그는 사무엘서의 한나의 이야기를 통해 "쉬운 삶을 기도하기보다는 강한 사람이 되기를, 말씀으로 준비되는 사모가 되기를" 도전하였다.

이후 선배 사모간사들의 특강이 이어졌다. 주영란 사모는 “‘이렇게 살아라!’가 아닌 ‘하나님이 하시더라!’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현희 사모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수련회를 총괄한 송일주 사모는 “무엇보다 선후배가 있다는 사실이 위로와 격려, 도전이 되었다. 앞으로 사모간사들이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는 이 땅의 여성들을 돕고 세워 갈 수 있도록 활발한 사역을 이뤄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사모간사들에게 영적인 기쁨과 도전을 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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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