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 사모간사 수련회가 11월 22일부터 23일 새벽까지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The Significant Woman’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에서 83명의 사모간사가 참석하여 오랜만에 만나 교제하며 기쁨의 시간을 보냈다.
수련회는 CCC 사모간사라는 특수한 신분으로 살아가는 사모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며 재충전되는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직접 팀을 꾸려 악기를 연주하며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는 등 모든 순서가 사모간사들의 기획과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메시지는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의 사모인 김윤희 교수가 전하였으며, 저녁 집회에서는 CCC의 비전과 사모간사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사모간사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였다.
이번 수련회는 3회를 맞이하며 ‘회복과 성장과 연합’을 목적으로 하여 사모간사들이 서로 격려하고 회복하며 하나님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되는 통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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