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야, 너 행복하니?’라는 주제로 간사자녀 캠프가 용인에 있는 하늘 나무 연수원에서 2008년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되었다.
이 캠프는 간사 자녀들을 격려하고, 쉼과 충전, 자유와 은혜를 누리며 영적으로 충만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60여 명의 간사 자녀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순별 모임, 말씀 시간, 도자기 공예, 에버랜드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이 유익하게 구성되어, 학생들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누리는 행복을 경험하였다.
캠프는 10대들이 간사 자녀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더 나아가 간사 자녀로서의 삶에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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