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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7_GCTC 25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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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TC#수료
설명
GCTC 25기 수료식이 2005년 8월 27일 오후 2시에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43명의 신입간사를 비롯하여 전국 도 대표 및 책임간사, 신입간사의 부모, 친지,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수료식은 이명림 간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윤철 간사의 기도, 6개월간의 훈련 과정을 담은 비디오 상영, 훈련생 김창훈과 류송희 간사의 간증, 박성민 목사의 메시지, 수료증 수여, 위임기도, 축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명림 간사는 “CCC 간사는 캠퍼스의 영적 운동을 일으키는 사람들이다. CCC의 미래가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며, “탁월한 간사로 민족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박성민 목사는 수료식에서 43명의 훈련생들에게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사역자로서의 역할을 도전하며, 이사야 60장 1절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께서 CCC를 세우신 이유는 전도와 제자화를 통해 성령의 능력으로 영적 승법 번식의 운동을 일으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CCC 간사는 대학과 민족, 세계의 변화를 위해 사랑과 기도의 수고를 쉬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부탁했다.

GCTC 25기 신임간사들은 2004년 12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집중적인 모금 훈련을 거쳤고, 2005년 3월부터 8월까지 서울과 수원에서 생활 공동체 훈련 및 6개월 간의 합숙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신입간사들은 전도 양육 훈련 등 한국CCC 간사로서 전인적이고 높은 수준의 훈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였다. 지원 영역별로는 대학선교 26명, 해외 선교 13명, 특수선교 3명이 포함되었다.

신입간사들은 수료 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캠퍼스, 본부, 해외 선교지로 배치되어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한국CCC는 예수님이 충성스러운 사람들을 택하여 제자로 훈련하신 것을 모델 삼아, 1981년부터 GCTC(The Great Commission Training Center, 간사훈련원)를 개설하고 매년 50~100여 명의 신입간사들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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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TC 25기 수료자 명단

강미은, 강민석, 구성림, 권윤정, 김관식, 김광희, 김선경, 김수정, 김영수, 김정은, 김창훈, 김한나, 김현경, 류송희, 박성희, 방병남, 백경찬, 서수원, 서요원, 신영화, 안오형, 오태기, 오현주, 우현진, 이건설, 이대로, 이명근, 이민수, 이연주, 이정훈, 이혜원, 장정애, 전승훈, 정성영, 정성혜, 정아진, 정한천, 주은덕, 최미경, 최수진, 최용호, 함영민, 황효정(이상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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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